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당뇨 초기증상과 예방원칙

by 노는게젤죠아 2021. 6. 22.
728x90

 

 

당뇨 초기증상과 예방원칙

 

 

1. 소변에 거품이 생긴다.

혈당량이 많아지면서 남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됩닏. 이때문에 소변에 거품이 생기고 냄새가 날 수 있으며 소변의 양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다른 병이 있거나 정상인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물을 들이키게 된다.

소변의 양이 늘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하루에 몇 리터씩 물을 마시기도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려움증도 생깁니다.

 

 

3. 식탐이 늘어난다.

체내 대사에 이상이 생겨 많이 먹어도 에너지가 부족합니다. 또한 단맛을 잘 느끼지 못해 단 음식을 찾게 됩니다. 많이 먹는데 체중이 빠지기도 합니다.

 

 

4. 쉽게 피로하다.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을 느낍니다. 포도당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탈수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욕도 감퇴합니다.

 

 

5.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단백질 합성이 잘 안되어서 상처가 잘 아물지 않습니다.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져서 종기나 습진 등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염증도 쉽게 생깁니다.

 

< 당뇨 예방 8대 원칙 >

 

1. 과식하지 않는다.

과식하면 혈당치가 갑자기 높아져 췌장에 무리가 갑니다. 또한 과식은 비만을 부르고, 비만은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규직적으로 식사한다.

식사를 거르면 과식할 수 있을뿐 아니라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면 혈당치가 올라갑니다. 식사량을 정해두고 세끼 고르게 나눠먹는 것이 좋습니다.

 

 

3. 골고루 먹는다.

당뇨병에 걸렸다면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의 적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탄수화물과 지방도 필수영양소이므로 필요한만큼 먹어야하며 비타민과 미네랄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단 음식을 피한다.

단 음식은 혈당치를 급격히 올리고 이것이 반복되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30분 뒤의 혈중 포도당량을 나타낸 수치를 혈당지수라고 하는데,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싱겁게 먹는다.

음식이 짜면 밥을 많이 먹게 되어서 혈당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혈압이 높은 사람은 당뇨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6. 기름 섭취를 줄인다.

굽거나 찌는 조리법을 사용해 기름을 쓰지 않는 것이 좋고, 기름을 넣을 때는 계량스푼으로 필요한 만큼만 넣습니다.

 

 

7. 채소 버섯 해조류를 많이 먹는다.

이들 식품은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특히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흡수되지 않고 배변으로 빠져나가게 해서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8. 인스턴트 식품은 멀리한다.

인스턴트 식품은 칼로리가 높고 염분이 많아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비만인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정상인 사람의 3~5배나 높습니다.

 

 

 

 

 

 

728x90

댓글